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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 KR 비교

국내 금 ETF 비교

국내에 상장된 금 ETF 5종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합니다. KRX 금현물을 담는 ACE KRX금현물, 해외 금현물 ETF를 담는 SOL 국제금·KODEX 금액티브, 금선물을 담는 KODEX·TIGER 골드선물(H)의 구조와 환헤지, 총보수, 세금을 함께 살펴봅니다.

ETF 비교 허브 · 콘텐츠 확인 2026-09-25

📌 국내 금 ETF 핵심 3가지

1. 담는 방식이 세 가지 — KRX 금현물, 해외 금현물 ETF, 해외 금선물

2. KRX 금현물은 국내 금값을 따라 국제 금값보다 비싸거나 쌀 수 있음

3. KRX 금시장 직접 매매는 비과세지만 금 ETF의 매매차익에는 배당소득세가 붙음

국내 금 ETF란?

국내 금 ETF는 한국 증시에 상장돼 원화로 사고팔 수 있는 금 투자 상품입니다. 같은 금 ETF라도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따라가는 가격과 비용, 세금이 달라집니다. 국내 금값을 따르는 KRX 금현물형, 국제 금값을 따르는 해외 금현물 ETF 재간접형, 선물을 이용하는 금선물형으로 나눠 보면 차이가 분명해집니다.

미국에 상장된 금 ETF를 직접 사고 싶다면 GLD·IAU·GLDM 상세를 참고하세요. 이 페이지는 원화로 거래하는 국내 상장 상품에 집중합니다.

국내 금 ETF 5종 구조 비교

운용사 상품 페이지와 투자설명서를 2026-09-25에 확인했습니다. 해외 금 ETF를 담는 재간접형은 담은 ETF의 보수가 총보수와 별도로 듭니다.

상품명 담는 자산 환율 총보수 상장
KODEX 골드선물(H) 132030 · 삼성자산운용 COMEX 금선물 환헤지 0.68% 2010-10
TIGER 골드선물(H) 319640 · 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 거래소 금선물 환헤지 0.39% 2019-04
ACE KRX금현물 411060 · 한국투자신탁운용 KRX 금시장 금현물(1kg) 환노출 0.19% 2021-12
SOL 국제금 0066W0 · 신한자산운용 해외 상장 금현물 ETF 10종 환노출 0.05% + 피투자 ETF 보수 2025-06
KODEX 금액티브 0064K0 · 삼성자산운용 해외 금현물 ETF + KRX 금현물(최대 40%) 환노출 0.30% + 피투자 ETF 보수 2025-06

금 ETF는 배당이 없는 금을 담아 분배가 핵심인 상품은 아니지만, 5종 모두 연 1회 또는 회계기간 종료 때 분배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고 2026년 1월 네 종이 분배했습니다. SOL 국제금은 2025년 10월 31일 총보수를 0.30%에서 0.05%로 낮췄습니다.

최신 가격·수익률

가격과 수익률은 VUEDOT 국내 ETF 수집 데이터로 표시합니다. 1년 총수익률은 분배금을 다시 투자했다고 보고 계산한 값이며, 상장 1년이 안 된 상품은 비어 있을 수 있습니다.

금현물·금선물·해외 금 ETF 재간접

KRX 금현물형

ACE KRX금현물은 한국거래소 KRX 금시장에서 거래되는 1kg 금현물을 담습니다. 따라가는 지수는 KRX 금현물 가격에서 보관비용을 뺀 수익률을 반영합니다. 국내 금값을 그대로 따르므로 국내 금 수급에 따른 가격 차이까지 함께 가져갑니다.

해외 금현물 ETF 재간접형

SOL 국제금은 미국·캐나다에 상장된 실물 금 ETF 10종을 지수 규칙에 따라 나눠 담아 국제 금값을 따라갑니다. KODEX 금액티브는 해외 실물 금 ETF를 중심으로 담되, 국내 금값이 국제 시세보다 쌀 때 KRX 금현물을 최대 40%까지 더하는 액티브 상품입니다. 둘 다 환헤지를 하지 않습니다.

금선물형 (H)

KODEX 골드선물(H)과 TIGER 골드선물(H)는 S&P GSCI Gold Index를 따라 미국 금선물을 담고 달러 환율을 헤지합니다. 선물은 만기마다 다음 월물로 갈아타야 해서 비용이 생기고, 먼 만기 가격이 더 비싼 콘탱고가 이어지면 금 현물 가격이 올라도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총보수는 0.39~0.68%입니다.

국내 금값과 국제 금값 — KRX 금현물 ETF를 볼 때

한국거래소는 KRX 금시장 가격이 국제 금 시세, 미국 달러 가치, 국내 수급으로 정해진다고 설명합니다. 국내에서 금 수요가 몰리면 국내 금값이 국제 금값을 환율로 환산한 값보다 높아질 수 있습니다. ACE KRX금현물 운용사는 2025년 10월 15일 이 차이가 18.56%까지 벌어졌다는 안내를 낸 적이 있습니다.

국내 금값이 국제 시세보다 크게 비쌀 때 KRX 금현물형을 사면, 이후 차이가 줄어들 때 국제 금값보다 성과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국제 금값 자체를 따르고 싶다면 해외 금현물 ETF를 담는 상품이 이런 차이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세금 — 금 ETF와 KRX 금시장 직접 매매 차이

한국거래소 금시장 안내에 따르면 KRX 금시장에서 금을 직접 사고팔 때는 양도소득세·배당소득세가 비과세이고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도 아닙니다. 다만 금을 실물로 인출하면 부가가치세 10%가 붙습니다.

금 ETF는 다릅니다. ACE KRX금현물 투자설명서는 KRX 금시장 매매차익의 면세와 달리 이 ETF의 매매차익 등은 관련 세법에 따라 배당소득세가 과세된다고 적습니다. 해외 금선물·금 ETF를 담는 국내 ETF는 매매차익과 과표 증분 중 작은 금액에 15.4%가 원천징수되는 보유기간 과세 방식입니다. 금 ETF도 연금저축 같은 절세계좌에 담으면 연금 수령 때까지 과세를 미룰 수 있습니다.

연금계좌 편입

운용사 상품 페이지 표시 기준으로 ACE KRX금현물과 SOL 국제금은 개인연금·퇴직연금 모두 투자 가능으로, KODEX 골드선물(H)과 TIGER 골드선물(H)는 개인연금만 표시돼 있습니다. KODEX 금액티브의 퇴직연금 편입 조건은 운용사 페이지에서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퇴직연금(DC·IRP)은 파생상품 비중 규정이 적용되므로 가입 전에 증권사에서 편입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공식 출처

자주 묻는 질문

금현물 ETF와 금선물 ETF는 무엇이 다른가요?

금현물 ETF는 실물 금이나 실물 금을 보관하는 ETF를 담아 금 가격을 따라갑니다. 금선물 ETF는 미국 COMEX 같은 거래소의 금선물을 담는데, 선물은 만기가 있어 계속 다음 만기로 갈아타야 하고 이때 비용(롤오버 비용)이 생깁니다. 투자설명서는 콘탱고가 이어지면 금 현물 가격이 올라도 선물 ETF는 손실이 날 수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

ACE KRX금현물은 어떤 상품인가요?

ACE KRX금현물(411060)은 한국거래소 KRX 금시장에서 거래되는 1kg 금현물을 담는 ETF로 KRX 금현물지수를 따라갑니다. 환헤지를 하지 않으며 총보수는 0.19%입니다. 국내 금 가격을 따르기 때문에 국제 금 시세와 원·달러 환율에 더해 국내 금 수급에 따라 국제 가격보다 비싸거나 싸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국내 금 ETF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KRX 금시장에서 금을 직접 사고팔면 양도소득세·배당소득세가 비과세이지만, 금 ETF는 이와 다릅니다. ACE KRX금현물 투자설명서도 ETF로서의 매매차익 등에는 배당소득세가 과세된다고 적고 있습니다. 해외 금선물·금 ETF를 담는 국내 ETF는 매매차익과 과표 증분 중 작은 금액에 15.4%가 원천징수되는 보유기간 과세 방식입니다.

KRX 금시장 직접 투자와 금현물 ETF 중 무엇이 나은가요?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KRX 금시장 직접 매매는 매매차익 비과세이고 금을 1kg·100g 단위로 인출할 수 있지만(인출 시 부가가치세 10%) 전용 계좌가 필요합니다. 금현물 ETF는 일반 주식 계좌와 연금계좌에서 쉽게 사고팔 수 있는 대신 매매차익에 배당소득세가 붙고 금 인출은 할 수 없습니다. 계좌와 세금 상황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상품명의 (H)는 무슨 뜻인가요?

(H)는 환헤지 상품이라는 뜻입니다. KODEX 골드선물(H)·TIGER 골드선물(H)는 달러 가치 변화를 줄이도록 헤지해 원·달러 환율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대신 헤지에 비용이 들고 헤지 비율이 100%가 아니어서 환율 영향이 조금 남습니다. 환노출 상품은 달러가 오르면 원화 수익률이 올라가고 반대면 내려갑니다.

연금계좌에 금 ETF를 담을 수 있나요?

운용사 상품 페이지 표시 기준으로 ACE KRX금현물과 SOL 국제금은 개인연금·퇴직연금 모두 투자 가능으로 표시돼 있고, KODEX 골드선물(H)·TIGER 골드선물(H)는 개인연금만 표시돼 있습니다. 퇴직연금(DC·IRP)은 파생상품 비중 규정에 따라 편입 여부가 갈리므로 가입 전 증권사에서 확인하세요.